결혼이민자가족 지원사업 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울산지역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사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최근 국제결혼과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이 급증함에 따라 가족생활 및 사회적응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 조기정착 유도 및 다문화 수용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협의체 및 민간단체와의 정기적 간담회 개최해

효율적인 지원서비스 제공 및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어 교육·상담사업 등의

활성화로 결혼 이민자 및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만0세~만12세)에 도우미파견, 반기별 도우미 1명당 5가정

방문서비스 실시 등 결혼이민자가족 아동양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방문 한국어교육,

가족상담 및 멘토링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교육청,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연계해 결혼이민자 자녀 교육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해

자료분석 및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한국어 전문강사 육성 및 정보제공을 강화한다.



아울러 오는 9월 다문화가족축제를 비롯 매월 멘토가족의 날 운영 등 자족축제를 활성화하고,

기관·단체별 이민자가족지원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문화사회 수용 및 사회 통합분위기를 조성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족들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원사업 기관·단체에 한국어교육, 생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사회 조기 적응 및

다문화 수용분위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산지역 결혼이민자는 전년말 기준 한국계 중국 431명, 베트남 605명, 중국 155명, 필리핀 48명,

일본 58명, 우즈베키스탄 17, 몽골 30, 태국 16, 기타 95명 등 총 1,455명으로 해마다 급속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전년도 3월말에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팀장 이미화)를 설치·운영하여 다양한

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위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5개소의 기관·단체별로 한국어교육 등

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위한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시 3층 상황실에서 울산지역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사업

15개소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