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와 함께하는 새롭게 거듭나는 울산
‘고래테마 관광도시 조성 마스트 플랜 용역’ 최종 보고

‘고래테마 관광도시 울산’을 조성하기 위한 권역별 개발 구상안이 마련됐다.

울산시는 1월12일 3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자문위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에 용역 의뢰 추진 중인 ‘고래테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 최종 보고회
‘를 개최한다.

용역자료에 따르면 남구지역은 공업탑 광장, 신여천사거리, 울산대교 광장을 잇는 ‘고래테마거리’ 조성이, ‘장생포 지구’에는 고래문화마을, 고래조각공원, 고래분수광장, 고래테마공원 조성 등이 제시됐다

동구지역은 ‘대왕암지구’에 고래테마공원, 고래생태체험장(육지 -겨울), 고래체험장(바다-여름)이, ‘일산해수욕장지구’ 에 고래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폴’ 조성 등이 계획됐다.

북구지역은 정자지구에 ‘고래친수공간’(고래조형등대 등), ‘강동지구’에 고래테마거리, 고래조형물, 아쿠아리움 설치 등이 제시됐다.

울준군 지역은 ‘반구대 암각화 지구’에 암각화 벽화연출, 스토리텔링 안내판, ‘간절곶 지구’에 테마광장, ‘KTX 울산역 광장지구’에 고래 테마광장 조성, 울주 강양 - 간절곶 해안지구에 주제공원 등의 사업이 구상됐다.

사업비는 총 3080억5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으며 재원은 공공투자 53.1%, 민간투자 40.1%, 공동투자(공공 + 민간) 6.8% 등으로 나타났다.

사업 추진은 1단계(2009년~2013년), 2단계(2014년~2018년)로 구분 추진 토록 했다.

이 같은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6130억2000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587억6200만원, 고용유발효과 6423명 등으로 파악됐다.

한편 고래테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시설 및 사업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 ‘관광객’은 고래관광유람선(관경선)+해양레포츠 시설(1순위), 고래 및 각종 수산물을 이용한 음식문화의 개발과 홍보(2순위), ‘지역주민’은 반구대 암각화 등 고래 관련 자원의 관광 코스화(1순위), 고래관광 유람선(관경선)+해양레포츠 시설(2순위) 등으로 각각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