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 멀티소방공무원 육성한다.
올해 첫 멀티소방공무원 9명(1급 3, 2급 6명) 선발, 인증패 수여

불도 끄고 인명도 구하고, 구조·구급활동도 하며, 소방차량도 운전하는 ‘멀티 소방관’을 육성해 나간다.

울산시 동부소방서(서장 이성태)는 점점 복잡 다양해져 가는 재난현장의 특성상 여러 분야에 다양한 능력을 갖춘 멀티 소방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멀티 소방공무원을 적극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멀티 소방공무원은 진압, 구조, 구급, 운전, 화재조사, 소방관련 기술 및 사무관련 자격 등 6개 분야 중 4개 분야 이상 자격을 취득(1급)하거나 3개 분야 이상 자격을 취득(2급)하는 소방관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한다.

멀티 소방공무원 선정기준은 △화재 진압분야는 10년 이상의 근속자 △ 구조분야는 소방학교에서 수난, 산악, 화학사고 처리과정 수료자 또는 스쿠버 자격증 취득자 △구급 분야는 응급구조사(1, 2급) 자격 취득자 △운전분야는 1종 대형면허 자격 취득자 등 요건이 엄격하게 적용된다.

동부소방서는 멀티 소방관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자격증을 취득할시 교재비, 학원비, 소방학교 수강시 적극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며, 멀티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는 성과금, 근무성적 평정시 인센티브 부여, 종무식시 인증패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한편, 올해 종무식에서는 1급 멀티소방관으로 선발된 3명이 인증패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