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관련 보조금 지원사업 작품평가 실시

올해부터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작품평가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문화예술관련 지원사업비의 적정성 유지와 다음해 지원사업 심사에 평가결과를 반영함으로써

지원단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연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무대공연작품 제작

지원사업에 한하여 평가를 실시해 오던 것을 문화예술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작품평가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보조금 지원사업 선정에 있어 다액소건을 지향함에 따라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작품평가를 실시하는 대상은 무대공연 작품 21개, 문화예술기금 지원사업 128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15개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40개 등 모두 204개 작품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시는 작품평가에 참여할 작품평가위원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무대공연작품의 경우는 기존 기관·단체에서 추천받은 대학교수와 원로예술인을 위주로 위촉하고,

기타 부분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위촉할 계획이다.

 

작품평가위원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는 총 85명으로 문화예술관련 단체 종사자, 문화예술관련 분야 전공학과

졸업자 및 재학생,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작품평가위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울산시

문화예술과(☏229-3722)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문화예술 공연작품 전반에 대하여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울산의 문화예술 공연의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