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수돗물 수질확인검사 실시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37개소, 75개 항목 분석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은 2007년도 상반기 민?관합동 수돗물 수질확인검사를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질확인검사 대상은 정수장 3곳, 수도꼭지 30곳(저수조 통과수 20% 포함), 마을상수도 4곳 등 모두 37곳을 급수인구에 비례하여 선정, 현장 시료채취는 10~11일,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질을 분석하게 된다.


검사항목은 미생물, 무기물질 등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항목과 휘발성물질, 페놀류 등 먹는물 감시항목 20개 항목(정수장만 해당) 등 총 75개 항목에 대해 정밀분석을 실시한다.


수질검사는 ‘먹는물수질공정시험방법’과 ‘먹는물수질감시항목시험방법’을 기준 분석법으로 최첨단 분석장비인 질량분석기, 가스크로마토그라피, 분광광도계 등 20여 종의 장비로 분석한다.


특히 이번 수질확인검사는 수질검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료채취 및 분석과정 등 전 과정에 걸쳐 소비자단체, 환경단체, 대학연구소가 함께 참여한다.


한편 수질확인검사는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는 별도로 보건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정수장 및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등에 대하여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여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 확인과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