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한결핵어린이돕기 지원활동 적극 펼쳐

(사)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총재 이윤구)가 벌이고 있는 북한결핵어린이돕기 성금모금 사업에 울산시가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는 남부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에서 결핵으로 생명을 잃어가는 어린이를 살리기 위한 치료약 및 영양제 구입 용도로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시의 북한결핵어린이돕기 사업 지원은 전국자치단체 중 최초이다.

이는 북한결핵어린이 5천명의 6개월분 영양제와 치료약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으로, 5천명의 어린이를 결핵으로부터 완치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시는 지난 3월~4월에도 북한결핵어린이돕기사업을 위해 시 산하 전직원 ARS전화 1통화하기, 차량 스티커 부착, 시민사회단체 참여협조 공문발송, 전시민 한가정 1구좌이상 후원하기 운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시청공무원 226만원, 울산지역교회연합회 부활절 헌금 3,000만원, 울산교회 2,000만원, 삼창기업 임직원 2,000만원, 울산상공회의소 임직원 300만원 등 총 7,526만원을 북한 결핵어린이돕기 성금으로 이윤구 총재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의 결핵인구 100만명 가운데 어린이가 30만명에 이르러 이들을 돕기 위한 범국민모금운동과 구호활동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2007년 10월 29일 출범, 30억원의 성금모금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