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해 달라지는 시정 발표
경제 19, 환경 12건 등 96건

울산시는 시민들이 새해에 변화되는 시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새해 달라지는 시정’을 발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새해 달라지는 시정은 총 96건으로 분야별로는 경제 19건, 환경 12건, 보건복지 23건, 문화체육 10건 교통건설도시 19건, 일반행정 13건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을 보면 경제분야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개장, 행정기관 청년인턴 채용, 고래잡이 옛모습 전시관 개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창구 일원화 등이 이뤄진다.

또 환경분야는 태화강 십리대밭교(인도교)와 태화강 전망대 준공, 남산로 하부 생태·문화갤러리 거리 조성으로 태화강을 찾는 시민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분야는 장애인 콜택시 확대운영, 울주군 청소년수련관 개관, 노인일자리 사업 및 시니어클럽 운영 확대 등이 추진된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시티투어 2층버스 운영, 대곡박물관 개관과 시립박물관 착공, 무대공원 전용 소공연장이 설치 운영, 양정·염포도서관과 울주문예회관 준공 등 도시의 문화 품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건설 및 도시분야는 택시브랜드화 사업 확대, 태화강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실시, 저상버스 확대 도입, 교통혼잡 발생 사전예보제 시행 등이 이뤄진다.

일반행정 분야는 신청사 준공과 함께 시정 종합 홍보관과 옥상전망대 설치 운영,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개교, 여권 택배서비스 제공과 비자 및 관광안내 전문상담 창구가 운영되는 등 시민들의 행정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행사로는 2009 세계드래곤보트 선수권 대회(7월), 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10월~11월), 아시아·태평양 시장 포럼(10월), 동아시아경제교류 추진기구 제6회 제조업부회의(10월) 등 국·내외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한편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정부시책 변화로는 울산시에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건의한 규제완화가 결실을 보게 되어 도시기본계획 승인(확정)권한과 택지개발 지정권한이 지방으로 대폭 확대 이양되고 교통과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간소화 된다.

또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종합소득세 세율이 인하되는 등 세 부담이 완화되고 복지분야의 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