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울산대종 앞 2008년 송년제야행사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는 2008 송년제야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2008년 1월1일 00시30분까지 울산대공원 울산대종 누각 앞에서 시민 등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 송년제야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송년음악회, 제야행사, 신년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치러진다.

송년음악회는 ‘아듀! 2008 울산’ 주제로 이날 오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간 펼쳐진다.

특히 신세대 가수 가비엔제이, 지지밴드 등과 7080 및 트로트 가수 김수희, 하동진, 현숙, 박주희, 임지훈 등과 성악가 김동규, 양기영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노래를 선보인다.

제야행사는 오후 11시40분부터 새해 00시10분까지 30분 동안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 해 동안 울산의 10대 뉴스를 영상으로 상영하고, 이어서 박맹우 시장 및 윤명희 시의장 송년인사, 제야의 종 타종(33회),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신년행사는 새해 00시10분부터 00시30분까지 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회의장의 신년메세지에 이어 소망지 태우기, 복조리 배부 등으로 이뤄진다.

이밖에 부대행사에서는 가훈 써주기, 소망지 쓰기 등이 마련되고, 참석자들에게는 따뜻한 음료, 막대불꽃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울산시는 제야행사를 찾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울산대공원을 출발하여 모화, 아진타운, 꽃바위, 장생포, 다운동, 율리, 언양, 남창 등으로 운행하는 심야버스를 00:30부터 00:50까지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