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환경오염 관제센터 본격 운영
대기, 수질, 지역오염상황 상시 모니터링 등 생태도시 첨병역할

‘환경오염 관제센터’가 기능을 추가 구축,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울산시는 신청사 이전과 함께 환경오염 관제센터(11층 환경관리과내)를 이전 설치하고 주요 환경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과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대기 오염상황을 본격 모니터링한다.

또 신청사 이전과 함께 환경사범조사실도 별도로 마련, 환경사범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배려했다.

특히 지역오염측정 모니터와 수질원격감시 모니터를 추가로 구축, 대기 및 수질오염상황을 상시 감시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이번 관제센터 구축으로 관내 55개 사업장 157개 굴뚝에 설치된 CleanSYS 측정기기에서 전송되는 대기오염물질, 8개 사업장의 최종 방류구에 설치된 연속자동측정기기에서 전송되는 수질오염물질의 배출상황, 관내 주요지점(15개소)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된 대기오염상황을 3대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 감시할 수 있게 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제센터 기능 보완 개소로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시하여 오염물질 초과배출시 신속한 대처 등 환경오염 예방효과가 크고, 황사·오존(O3) 등 대기오염 상황에 따라 신속한 경보발령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