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제조업체 전년대비 2.1% 증가


울산지역 제조업체가 전년대비 2.1%(58개소) 증가한 2773개소에 13만6906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시책 추진 및 기본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울산지역 전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본현황, 업종, 생산품,

종업원수, 애로·건의사항 등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군별 업체수와 종업원수는 중구 128개소 635명, 남구 562개소 2만2479명,

동구 272개소 3만9195명, 북구 792개소 4만1706명, 울주군 1019개소 3만2891명이며,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장비가 854개소(30.8%)로 가장 많고, 자동차

347개소(12.5%), 석유화학 268개소(9.7%)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규모별로는 소기업 2401개소(86.6%), 중기업 334개소(12%), 대기업 38개소(1.4%) 순으로 조사됐다.

애로·건의사항은 66개 업체가 응답한 가운데 도로·교통이 2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경영·생산 9건, 부지·인력·자금 각 5건 등으로 기업민원처리센터와 연계해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제조업체수는 지난 1997년 1333개소에서 2006년 12월말 현재 1440개소(108%)가

늘어난 2773개소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