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연예단체인 울산환경에술단이 캄보디아 씨엠립 한인회의 초청으로 교포 위문공연에 나선다.


울산환경예단(단장 이부열)은 캄보디아 씨엠립 한인회 김덕기 회장의 초청으로 오는 6월 30일 출국, 씨엠립의 앙코르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우리의 전통 민요와 무용, 각설이 안무, 대중가요 등으로 현지 동포 위문공연을 하게 된다.


한국무용아카데미 박문연 원장을 비롯한 일행 22명의 예술단은 4박 5일 동안의 일정으로 1,000여명에 이르는 현지 동포들에게 고국의 발전상과 한국의 위상을 알리며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전통 민속예술을 공연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와 캄보디아간의 친선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경예술단은 현지동포들의 교육환경이 열악한 점을 고려, 컴퓨터 2세트와 운동복 50벌, 공책 400권, 볼펜 400개 등을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환경예술단은 지난 2005년과 2006년에 중국의 선양과 단둥 등에서 조선족 동포 위문공연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