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부의장이 제4대 울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다.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김철욱)는 24일 오전 11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김철욱 의장을 포함한 19명의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회 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4대 울산광역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각각 선출했다.

?앞으로 2년동안 제4대 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에는 윤명희 의원, 부의장에 박부환 ? 이재현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홍종필의원, 내무위원장에 박순환의원, 교육사회위원장에 이죽련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박천동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윤명희 의원은 당선인사에서『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저로서는 커다란 기쁨이자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의장으로서 우리 의회의 위상을 보다 높이고 11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시 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또,「평소 의원님들의 고견을 앞으로 의회운영의 지침으로 삼아 후반기 2년 동안 우리시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시정이 펼쳐지도록 의회의 견제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폭 넓은 민의수렴을 위해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의견도 최대한 의정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특이할 점은 윤명희 신임의장은 인천광역시의회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여성으로서 광역의회 의장으로 등극한 사실과 그 동안 전체 의원 19명중 민노당 의원이 4명으로 21%를 차지하고도 다수당에 밀려 제도권밖에서 활동하다가 이재현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됨으로써 상생의 정치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또, 초선으로서 홍종필의원과 이죽련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과 교육사회위원장으로 각각 당선됨으로써 기존의 다선 우선의 관례를 깨뜨리는 획기적인 선거로 기록되게 되어 앞으로 의원 선수에 상관없이 의원 누구나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면 상임위원장에 당선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유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편, 박순환 내무위원장과 박천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제4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내무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되어 업무 연속성을 갖고 상임위 소관 의정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시의회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 이어 내일 오전 11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1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배정할 예정이다.

의 장 당선 인사(윤명희)

동료 의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를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장에 당선된 저로서는 커다란 기쁨이자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마는 한편으로는 의장 으로서 우리 의회의 위상을 보다 높이고 11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시 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어깨가 무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 의정활동 등을 하면서 의원님들로부터 의회와 지역발전에 대한 좋은 의견들을 듣고 또 많은 당부를 받았습니다.

그 고견들을 앞으로 의회운영의 지침으로 삼아서 후반기 2년 동안 우리시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라서 후반기 의정활동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시정이 펼쳐지도록 의회의 견제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폭넓은 민의수렴을 위해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각계각층의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최대한 의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