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본격 도입 전망
울산시, ‘장애인 콜택시 운영 조례 제정안’ 입법 예고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가 본격 도입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장애인의 교통편의를 위해 ‘장애인 콜택시 운영 조례 제정(안)을 5일 입법 예고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이용 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 의한 1급~2급 장애인과 3급 정신지체인 또는 발달장애인으로서 다른 장애가 중복된 자와 장애인을 동반하는 가족과 보호자 등으로 규정했다.


또한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자는 콜센터에 전화 또는 전산통신망을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이용 요금은 일반택시 중 중형택시 요금의 절반이하의 금액으로 정했다.
이밖에 장애인 콜택시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장애인 복지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앞으로 조례규칙심의회, 울산시의희 상정 의결 등을 거쳐 오는 9월중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 콜택시는 울산시의 소유 차량으로 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에 의해 운행하는 장애인 전용차량이다.


콜센터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려는 자의 신청을 받아 차량 운전자에게 연결하여 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