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망 고도화사업 완료 보고회

 

행정 정보통신망 통합고도화 구축사업이 완료됐다.

울산시는 정보유통의 효율성 제고, 망의 안정성 확보, 부서별 정보통신망 구축에 따른 중복회선 방지 및

예산절감으로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관내 25개

기관부서(시, 소방본부와 외청, 16개 사업소, 5개 구·군)에 대용량의 광 전송망으로 연결하는

‘정보통신 통합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2억5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간통신망 사업자(KT)가 전용 통신망 회선과 장비를 구축하고,

울산시는 전자정부 통신망 기준요금의 범위 내에서 앞으로 3년간 본회선을 임대사용하며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3년후(2009.12.31)에는 KT가 관련 구축장비를 시에 기부 체납한다.

 

이에따라 시는 향후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별도의 투자비 없이도 고속정보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u-울산의 기반을 구축하고 화상회의 등 다양한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시는 지금까지 부서별, 개별망으로 운영중인 시↔사업소, 구·군간 데이터, 전화, 영상, 행정방송, 소방정보망 등을

전자정부통신망으로 통합·일원화하여 효율적인 망 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시와 구·군에 대용량 광전송장비(2.5G급)를 설치하였고, 그 외 사업소는 155Mbps급의 광전송장비를 구축하여,

기존 1:1방식에서 강북권과 강남권등 2개권역으로 나누고, 이어 5개의 세부 권역별로 Mesh-Ring(그물망)형으로 구축되어

회선 이중화를 통한 무중단 행정서비스와 원하는 정보나 민원을 실시간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회선대역폭도 2~8Mbps에서 5~90Mbps로 최대 11배로 대폭 확장되어 향후 다양한 통신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함께 기존 공공요금으로 고속의 통합망(11배증속)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통신속도에 따른 공공요금을 연간 약 5천만원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시의 재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전자정부 통합망 3단계 사업으로 구·군과 읍면동간 통합망 사업이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고도화된 행정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다양한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u-시대의 다양한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시는 13일 오전 11시 3층 상황실에서 시↔사업소, 구·군간 정보통신망 통합고도화

구축사업 완료에 따른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장신재 KT남울산지사장 등 사업주관 통신사업자 및 시, 소방본부, 구·군청 정보통신통합망 운영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구축장비 관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