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산화학의 날 행사

울산지역 3대 주력산업의 날 중 ‘제1회 울산화학의 날’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중구 다운동 울산정밀화학센터에서 박맹우 시장, 지역 국회의원, 기업체 대표,

근로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울산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울산정밀화학센터(UFIC), 한국화학시험연구원(KTR)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념식은 경과보고, 화학의날 선언,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어 이날 오후 2시부터 울산정밀화학센터에서 화학 관련 업체 대표,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식기반 미래화학산업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허영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영남본부장이 ‘KTR 영남본부의 역할과 정책방향’ 박상훈 SK부사장이

‘한국석유화학산업의 현황과 발전’ 차진순 대한화학회장이 ‘화학/참살이의 중심‘ 오영석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정밀화학산업의 발전비전과 전략‘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울산시는 또한 이날 오전 10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 260명이 참여한 가운데 SK(주)를 방문 홍보영화 관람, 전시관 관람,

현장 투어 등 ‘시민 기업체 견학 및 체험’ 활동을 펼친다.

울산시는 앞서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 주관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롯데호텔에서 해외화학업체 구매담당 바이어(23명),

울산지역 화학업체(50개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정밀화학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울산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공원 2차 시설에서 울산시민과 학생 등에게 첨단 화학산업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이동 화학관’을 설치 운영한다.

 

한편 울산시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의 날 제정과 관련, 조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울산석유화학 공업단지

기공식이 있었던 3월22일을 울산화학의 날 기념일로 2006년 10월 제정했다.

또한 울산정밀화학지원터는 2002년 1월 산업자원부 주관 지역산업진흥사업으로 지정돼 중 다운동 일원 30848㎡(9,348평),

연건평 8,345㎡(2,529평) 규모로 총 3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 2005년 5월 착공 지난해 12월 본부동과

시험생산동으로 완공됐다.

 

이와함께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영남본부는 울산을 포함한 영남 일원의 화학, 자동차 등 제품 및 원재료 공인시험과 Q마크,

KS마크를 포함한 대표적인 국제공인 시험 ·검사, 품질인증기관으로서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3682㎡(1,116평) 규모로

울산정밀화학센터와 동시에 착공 및 준공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화학의날을 맞아 울산정밀화학지원센터와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영남본부 개원을 토대로 울산이

세계적인 정밀화학 클러스터의 도약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