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정부 발간 지방혁신 우수사례집 <지방의 신화 창조>에 실려,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위원장 김병섭)는

세계 각국에 홍보를 목적으로 국내의 성공적인 혁신사례를 실은 <지방의 신화창조> 책자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지난해 12월 발간했다.

<지방의 신화창조>는 총 279쪽에 1000부가 발간돼 국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도서관 등에, 국외는 해외공관, 국내 외국대사관, 한인회, 해외 주요 국가 대학 연구소

등에 배포됐다.

<지방의 신화창조>는 울산의 혁신사례로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태화강 만들기’

(집필 안성민 울산대 교수)를 비롯 전국 지방 자치단체 혁신 사례(7개 사례)가 실려 있다.

안 교수는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태화강 만들기’에서 태화강 자연을 되살리기 위해

태화강 상하류 환경기초 인프라 확충, 태화강 수계 생태복원, 태화강 주요 지천 수질개선

과정 등을 기술했다.

또 태화강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태화강 살리기 지역거버넌스의 세축인 행정기관,

시민단체, 지역전문가와 지역거버넌스 작동에 지속적인 힘을 실어준 시민, 지역기업 등의

역할과 노력에 대해 상세히 적었다.

이와함께 태화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첫째 울산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지역거버넌스의 구축, 둘째 박맹우 시장의 리더십, 그리고 담당공무원들의 노력과

끈기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