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대비 특별안전대책’이 마련돼 추진된다.

울산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인구이동 증가 및 시장, 상가,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발생 위험율이 높아짐에 따라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를 ‘설연휴 특별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설정,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안전점검기동반, 소방본부, 가스·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판매시설 45개소, 종합여객시설 2개소, 공연시설 6개소,

관람전시시설 6개소 등 총 71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전기·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등 이행여부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통로) 확보 및 기능유지 여부 △기타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한 안전조치 및 설 연휴 전 시정토록 하고,

불법·무허가 등 위법시설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시민단체 및 각종 언론매체를 이용해 안전점검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고,

시민안전봉사자,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귀향길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및

터미널 주변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화재·대설 등 재난·재해대처 대국민

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