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진행, 망신대회.. 제6회 울산광역시장배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4월13일 동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울산광역시장배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진행오류로 부정 경기 의혹을 받았다.

오전에 진행한 경기에서 기권했던 선수를 위해 재경기를 시행하려 하자 한 심판요원이 진행오류를 항의하는 등 혼선을 들어냈다.

결국 다른 진행요원이 나서서 항의하던 심판을 무마시키고 재경기를 진행하여 부정한 경기라는 의혹을 받고있다.

대회는 시작부터 엉망, 개막을 30분이나 지나서야 시작했다. 경기도중에는 경기에 맞지않는 엉뚱한 춤곡을 내보내는 실수를 수차례나 반복해서 경기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우왕좌왕 큰 혼선을 빚었다.

주최측은 6회째 경기진행을 하고 있음에도 참가 등록 엔트리 남버를 수시로 바꾸는 등, 경기진행에 있을 수 없는 주먹구구식 진행을 하여 부정의혹과 경기진행 미숙함을 들어내 관중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 주최측은 울산시장배 타이틀을 명시한 대회에서 엉터리로 경기를 진행해 울산의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손상시키고 있는 데도 울산시와 관련 단체들은 그저 방관만 하고 있다.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망신과 웃음거리가 되고 있어 뜻있는 시민들은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행사를 빙자한 예산낭비가 아니냐'고 한마디 거들기도..